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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어클락(Joy o’clock), 타이틀곡 ‘수고했어, 나’ 인공지능 Evom 작곡한 곡 오늘(8일) 발매




인공지능과 남성 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의 협업으로 제작된 디지털 싱글 앨범 Soup in the Moon at Joy o’ clock 이 오늘(8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수고했어, 나’는 인공지능 Evom 이 작곡한 곡에 조이어클락의 감성을 더해 완성된 힐링 발라드 곡이다. 트라우마로 인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게 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엔터아츠는 2018년부터 세계 최초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피카 출신 김보형의 ‘Moonlight’, 프로듀스 101 출신 정동수의 ‘너때문에ㅠㅠ’, 서울랜드 테마곡 ‘La La La’ 등 7개의 인공지능 K-POP 디지털 앨범을 제작 발매해왔다. 특히, 팬들이 직접 인공지능을 사용해 작곡한 곡을 발매하는 등 인공지능이 어떤 방식으로 음악 컨텐츠 제작에 활용되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음원차트 진입을 위해 여러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인공지능 음원을 제작 중에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인공지능 힐링음악 프로젝트 Soup in the Moon(달수프)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였다. 매주 새롭게 인공지능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힐링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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